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국가대표 경력 (문단 편집) === [[UEFA 유로 2016/예선/I조|예선]]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R7_EURO2016qualifer.jpg|width=100%]]}}} || 2014년 10월 14일에 펼쳐진 유로 예선 2차전 덴마크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0대0으로 무승부로 끝날 것만 같던 후반전 추가시간 5분에 결승골을 기록하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날 골로 유로 예선과 본선 통틀어 22번째 골을 기록하며 이미 은퇴한 하칸 수크르, 욘 달 토마손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어서 11월 14일에 펼쳐진 3차전 아르메니아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8개의 슈팅 중 7개가 골대 안으로 향하며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속적으로 골을 노리던 호날두는 후반 27분 포르투갈의 공격 과정에서 문전 혼전 상황이 벌어지자 나니의 도움을 받아 골로 연결했다. 화려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한 득점은 아니었지만 승점 3점이 절실한 포르투갈에는 천금과 같은 골이었다. 1-0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또 이 골로 호날두는 유로 예선-본선 총합 37경기 23골로 최다득점자가 됐다. 90분당 0.65골을 넣고 있으며, 득점분포를 대회별로 보면 2004년 2골을 시작으로 2008년 9골, 2012년 10골, 2016년 2골이다. 본선만 따지면 호날두는 유로 2012까지 14경기 6골로 득점 공동 3위다. 유로 2004 2골-유로 2008 1골-유로 2012 3골 순서다. 경기당 83.4분을 뛰었고 90분당 0.46골이다. 최근 소속팀에서의 활약상을 국대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이후 2015년 6월 13일에 펼쳐진 예선 5차전 아르메니아전에서는 전반 28분 [[주앙 무티뉴]]가 얻어낸 페널티킥 성공을 시작으로 득점포 가동은 시작됐다. 후반 8분에는 후방에서 연결된 볼을 호날두가 오른발을 갖다 댔고, 이것이 그대로 아르메니아의 골망을 흔들었다. 이에 그치지 않고 후반 12분 아크부근에서 연결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팀의 세 번째 득점을 만들어냈다. 골이 필요할 때 구세주로 나서며 팀을 구해낸 것이다. 이후에도 호날두는 전방에서 활발히 움직이며 공격을 지휘했고,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 유로 예선 25경기 20골로, [[미로슬라프 클로제]](21골)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아르메니아전 이후에 3달 뒤인 2015년 9월 5일에 치러진 프랑스와의 A매치 친선경기[* [[앙토니 마르시알]]의 A매치 데뷔전이기도 하다.]가 펼쳐졌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선발 출전하여 후반 39분 터진 발부에나의 프리킥 골로 프랑스가 1:0 으로 승리했다. 이 경기에서 호날두는 선발 출전하여 단 68분 만을 소화하였다. 경기력은 그럭저럭했다. [[http://m.sportsq.co.kr/news/articleView.html?idxno=78982|해당 경기 관련 기사 참조.]] 9월 7일 예선 6차전 알바니아 전에서 원톱으로 경기에 나섰다. 지난 알바니아와의 1차전에선 부상으로 결장해 팀의 패배를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던 만큼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최전방에서 분주히 움직였고 즐기지 않는 태클도 마다하지 않았다. 반면 포르투갈을 상대하는 모든 팀이 그렇듯 알바니아는 호날두 봉쇄에 집중했다. 알바니아의 수비수들은 호날두에게 쏠렸다. 자연스레 호날두와 호흡을 맞춘 좌우 측면에 [[다니(1983)|다니]]와 [[베르나르두 실바]]를 비롯해 미드필더진에게 적잖은 공간이 마련됐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이를 전혀 살리지 못했다. 공격은 세밀함이 떨어졌고 공간을 활용하는 플레이도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포르투갈의 위협적인 장면은 호날두 혼자 힘으로 만들어내는 슈팅 뿐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코너킥 상황서 나온 벨로수의 헤더 결승골로 승리를 챙기기는 했지만 호평을 받기는 힘든 경기력이었다. 이렇듯 포르투갈은 호날두 의존증에서 벗어나야한다. 10월 8일 7차전 덴마크전에서 최전방에 위치하며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공격을 선보이며 팀의 공격을 지휘했다. 측면에서의 돌파와 문전에서의 날카로운 슈팅으로 덴마크 수비진들의 경계 대상이었다. 그렇게 경기력을 활기를 띄었지만 마지막 한 방인 결정력이 부족했다. 호날두가 연결한 슈팅은 빈번히 골문을 벗어나거나 [[카스페르 슈마이켈]]의 선방에 막히며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이날 포르투갈의 결정력 부족은 호날두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었다. 측면에 배치된 [[나니]] 역시 골 결정력에 아쉬움을 보이며 골을 기록하지 못했다. 후반에도 호날두는 득점포 가동을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끝내 덴마크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최근 대표팀에서 득점력을 과시했던 호날두였기에 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다행히 [[주앙 무티뉴]]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두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페르난두 산투스]] 부임 후 호날두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호날두에 대한 의존도는 유로 예선 동안의 포르투갈의 득점 분포도를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덴마크전까지 호날두가 6경기에서 출전해 5골을 넣는 동안에 미구엘 벨로소와 [[주앙 무티뉴]], [[파비우 코엔트랑]], [[히카르두 카르발류]] 등이 각각 1골씩을 넣었을 뿐이다. 스트라이커들인 엘데르 포스티가와 우고 알메이다, 에데르 등이 제 역할을 못했을 뿐 아니라 포르투갈이 자랑하는 윙어들인 [[나니]]와 [[베르나르두 실바]], [[히카르두 콰레스마]], [[실베스트레 바렐라]] 등도 득점 지원을 하지 못했다. 산투스 감독은 급기야 [[엘데르 포스티가]]와 [[에데르]]가 최전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함에 따라 대표팀에서는 레프트윙으로 출전하는 [[다니(1983)|다니]]를 최전방에 배치해 제로톱 전술을 구사하더니 호날두를 최전방에 배치하기 시작했다. 결과론적으로 포르투갈이 호날두가 최전방에서 활약한 최근 2경기에서 모두 승리했으므로 호날두의 포지션 변경이 성공했다고 볼 수도 있지만 호날두 본인은 최전방에서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이미 호날두를 스트라이커로 활용하는 것은 마드리드와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실패로 판명이 났었지만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으로선 다른 계책이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결국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은 본선이 펼쳐지기 전까지 호날두의 능력을 극대화하면서도 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면서 새로운 조합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포르투갈은 [[베르나르두 실바]]와 [[다닐루 페레이라]], [[넬송 세메두]]처럼 모든 포시션에서 뛰어난 재능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공격도 마찬가지다. 젊은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는 동시에 호날두가 아닌 다른 선수를 제로톱으로 테스트할 필요성이 있다. 예선 마지막 경기는 결장했고, 포르투갈은 조 1위로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에서 포르투갈은 아이슬란드, 오스트리아, 헝가리와 한 조가 되었다. 이전과 달리 16강에서 24강으로 확대된 유로라 조 3위까지 16강 진출이 가능하기에[* 정확히는 6개조 조 3위 팀들 중 상위 4개팀이 16강에 진출 가능] 포르투갈의 16강 진출 가능성은 높게 평가받고 있다. '''최종 성적: 6경기 5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